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지난 6/10(토) 자기분석 집단상담을 실시하였습니다.

경남도내 미혼청년 9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진행하였으며, 심리검사를 통한 객관적 자기분석과 싱잉볼 명상을 통한 주관적 자기분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자들은 지금까지 접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형태의 심리검사인 자아상태와 인생태도 검사. 그리고 싱잉볼 명상을 경험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은 자신에 대해 더 알게 된 시간이었으며, 특히 명상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는데 싱잉볼명상을 경험하고나서 선입견이 사라졌으며 앞으로도 싱잉볼을 더 배우고 싶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